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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남구 대명2동, 「제15회 물베기마을 공동체 한마당」 |
[뉴스앤톡] 대구 남구 대명2동에서 주민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마을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명2동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고 대명2동주민화합행사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제15회 물베기마을 공동체 한마당'이 지난 10월 3일 대명2동 청소년문화의집 앞 일원에서 열렸다.
맑고 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 많은 주민이 행사장을 찾았으며, 오후 2시 개막식부터 행사가 끝날 때까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져 축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명2동 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과 연계한 체험부스가 운영돼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13개 주민조직단체가 참여한 먹거리장터에서는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였으며, 남구종합사회복지관과 남구자원봉사센터 등 지역기관도 함께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세대별 취향을 아우르는 공연도 큰 호응을 얻었다. 어린이들을 위한 솜사탕 나눔과 풍선·비눗방울 공연은 즐거운 볼거리를 선사했고, 흥겨운 트로트콘서트는 행사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특히 경북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은 수준 높은 뮤지컬과 한국무용 공연을 선보였으며, 대구청소년문화의집 댄스동아리도 열정적인 무대로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지역 상권과 민간의 참여도 돋보였다. 물베기마을에 있는 음식점 6개소는 주민들을 위해 식사 상품권 60여 장을 준비했으며, 20여 개 업체와 개인이 행사 후원에 동참하여 주민을 위한 100여 가지의 푸짐한 경품을 마련하여 참여자의 재미를 더했다. 주민조직단체와 지역기관, 학교, 상인들이 함께 힘을 모은 덕분에 이번 행사는 다양한 세대가 어울리는 지역공동체 축제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병용 대명2동주민자치위원장은 “행사장을 찾아 마지막까지 함께해 주신 주민 여러분과 행사 준비에 힘써 주신 모든 관계자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대명2동의 문화·교육 자원을 활용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마을행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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