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교통안전교육 |
[뉴스앤톡]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삼산경찰서와 연계하여 복지관 어르신 중 만 65세 이상 290명을 대상으로 어르신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5회기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어르신의 교통사고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필요하다고 보고 교통안전 수칙 알아보기, 안전 보행의 중요성, 사례 등 안전한 교통 행동에 대한 실생활 습관 장착에 초점을 두고 진행한다.
교육정책팀 윤지혜 사회복지사는 “노인층의 사회활동이 확대되어 매년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 교통사고 사망률이 타 연령층에 비해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심각성을 인식 안전교육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고령 운전자 및 보행자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건강한 사회참여활동과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에 심혈을 기울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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