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교육지원청, 2026년 제2차 학생맞춤통합지원 역량강화 연수 개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9 11: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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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초·중·고 교감 및 행정실장 대상, 현장 중심의 지원 체계 구축 모색
▲ 2026년 제2차 학생맞춤통합지원 역량강화 연수

[뉴스앤톡]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은 7월 28일 오후 2시 30분, 김천학생문화예술센터 드림마루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감 및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2026년 제2차 학생맞춤통합지원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교원 및 행정 전문가의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 복합적 위기 상황에 처한 학생을 다각도로 돕는 교내 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진행된 1차 교장 대상 연수에 이어 실시된 이번 2차 연수에는 관내 교감과 행정실장이 함께 참석해 학교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연수에서는 고령 성산중학교 백효웅 교사가 강사로 초청되어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이해와 실제’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백효웅 교사는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의 주요 내용 및 정책 개요

▲교내 학맞통 지원체계 구축 방향 ▲현장 운영 사례 공유 및 질의응답(Q·A) 등을 상세히 다루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실제 학교 현장에서 겪은 다채로운 사례를 공유하며, 교무와 행정이 하나 되어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유기적으로 개입하는 통합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연을 마무리하며 백효웅 교사는 “나같이 모자란 사람도 그럭저럭 학교에서 선생으로 살아가고 있으니 우리, 힘내십시다. 당신의 아이들에게는 당신이 하늘 같은 사람입니다. 그러니 같이 살면서 이 길을 함께 걸읍시다”라며 현장 교직원들에게 진심 어린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깊은 감동을 안겼다.

문대동 교육지원과장은 “학생 한 명 한 명이 가진 복합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교감 선생님과 행정실장님을 비롯한 학교 구성원 전체의 유기적인 소통과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하며, “학교 현장에서 맞춤형 통합지원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청 차원의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천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는 관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역량강화 연수와 현장 소통회를 지속 추진하여, 단 한 명의 학생도 소외되지 않는 빈틈없는 학생 지원 체계를 확립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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