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지역 기반 특수교육 지원, 현장에서 답 찾는다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5-07 11: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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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특수교육지원센터 학생중심 맞춤형 지원 강화 위한 1일 연수 운영
▲ 전북교육청

[뉴스앤톡]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7일 특수교육지원센터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해 ‘2026 특수교육지원센터 상반기 연수’를 운영했다.

이 연수는 내실 있는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 기반 특수교육 전달체계를 강화하고, 학생 중심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는 도내 특수교육지원센터 담당 장학사 및 업무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국립공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특수학교와 계룡산 일대에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특수학교 교육과정 운영 사례 공유 △발달장애 고등학생 대상 직업 특성화 교육과정 연수 △장애인보호작업장 및 무장애 탐방로 체험 △장애학생 미래형 진로직업교육 및 배리어프리(Barrier-free) 문화 확산 방안 협의 등이었다.

공주대사범대부설특수학교는 전국 최초로 진로직업 특성화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특수학교로 장애학생의 미래 진로직업교육 지원 체계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무장애 숲길(탐방로) 체험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장애공감 문화를 확산하고, 협력적 통합교육의 실천적 기반을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었다.

최재일 유초등특수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지원센터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 기반 특수교육 전달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장애학생의 진로직업교육과 통합교육 지원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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