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보건소, 장애인 맞춤형 '자기돌봄 교육' 큰 호응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3 11: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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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교육‧위생관리‧경계존중 실습 등 일상생활 자립 능력 향상 기대
▲ 여주시보건소, 장애인 맞춤형 ‘자기돌봄 교육’ 큰 호응

[뉴스앤톡]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지난 6월 19일 관내 장애인들의 건강관리와 일상 자립을 돕기 위한 ‘자기돌봄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CBR)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프로그램은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대상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참여형 건강·보건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관내 장애인 거주시설인 ‘여주 평화의 집’ 이용자 7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효과적인 교육을 위해 대상자의 연령과 장애 정도를 고려하여 ▲학령기 경증 대상자 반과 ▲30~50대 중증 장애인 반 등 총 두 개의 타임으로 나누어 각 50분씩 맞춤형으로 운영됐다.

주요 내용은 공동생활에서 꼭 필요한 주제들로 구성됐다. ‘남녀의 신체적·심리적 차이 이해’, ‘공동 공간 내 주의점 및 에티켓’, ‘개인 위생관리 방법’을 비롯해, 타인과의 건강한 거리감을 익히는 ‘경계 존중 방법 실습’ 등 대상자가 직접 참여하며 즐겁게 익힐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사업 담당자는 “장애인분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안전하게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는 뜻깊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일상 자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교육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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