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고 움직이며 건강 지킨다’ 논산시보건소 만성질환 건강교실 호응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9 11: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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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측정부터 질환교육·운동·건강체험까지…건강관리 능력 향상 기대
▲ 논산시청 전경

[뉴스앤톡] 논산시는 만성질환자의 건강관리 역량 강화와 건강생활 실천을 돕기 위해 운영 중인‘만성질환 건강교실’이 참여자들의 큰 호응 속에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논산시 30세 이상 성인의 고혈압 진단 경험률은 최근 3년간 31.3%에서 38.0%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논산시 보건소는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보유한 시민 30명을 대상으로 총 20회 과정의 ‘만성질환 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 등을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정기적 으로 확인하고,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등 질환별 교육과 영양·구강·약물복용 교육, 건강한 노년 준비 교육 등을 통해 올바른 건강관리 방법을 익힌다.

또한 근력 향상 운동 프로그램과 함께 허브가드닝, 웃음치료, 아로마테라피 등 다양한 건강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신체 기능 유지와 건강생활 실천을 돕는 것은 물론 참여자들의 흥미를 높이고 정서적 안정과 건강관리 동기 부여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들은 “혈압과 혈당 수치를 꾸준히 확인하면서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과 자신감이 생겼다”,“교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을 즐겁게 관리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라는 말을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만성질환은 꾸준한 관리와 생활습관 개선이 무엇보다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만성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보건소 건강증진과 공동체건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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