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제주도교육청 |
[뉴스앤톡] 제주도교육청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학교 교육마장에서 ‘제11회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배 전국 유소년 승마대회’를 개최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마사회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국 유소년 승마 인재들이 기량을 겨루고 승마 문화를 체험하는 전국 규모의 유소년 승마 축제로 마련됐다.
지난 2016년 시작해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기 운영을 넘어 학교 내 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 전반에 참여해 공공교육과 산업 현장의 전문성을 연계한 민·관·학 협력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마장마술과 장애물 경기 등 정식 종목을 비롯해 승마 입문자를 위한 권승 경기, 말 관련 퀴즈 프로그램인 ‘말이랑나랑’, 승마 기승능력 인증 경기 등 총 14개 종목 277경기가 진행되며 전국에서 유소년 선수 71명과 말 70마리가 참가해 경쟁과 교류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스승과 제자가 한 팀을 이뤄 참여하는 ‘사제동행 릴레이 경기’는 교육 가족 간 협력과 신뢰를 상징하는 프로그램으로 참가자와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대회를 주관하는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는 제주 유일의 말산업 특성화 고등학교로 첨단 실습 시설과 전문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미래 말산업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문경삼 교장은 “이번 대회가 전국 유소년 선수들이 말과 교감하며 도전 정신과 협동심을 기르는 뜻깊은 무대가 되길 바란다”며 “11년 동안 이어온 대회가 안전하고 즐거운 교육 축제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