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부평구노인복지관,‘어르신과 함께하는 신나는 문화생활’성료

김정희 / 기사승인 : 2022-10-27 11: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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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르신과 함께하는 신나는 문화생활

[뉴스앤톡] 인천광역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사)한국여성문화생활회 인천시지부와연계하여 10월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을 맞아 노인들을 위로하기 위한‘어르신과 함께하는 신나는 문화생활’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한국여성문화생활회는, 사람이 만족스럽게 수준 높은 문화생활을 즐기고 행복한 삶을 누리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로 여성의 문화생활을 위한 진중한 고민과 활동 등 다양한 변화를 선도하는 단체이다.

참여자 이OO 어르신(88세, 여)은 “멋진 남성들이 불러주는 음악에 맞춰 신바람 나게 춤을 추고 예쁜 전자 바이올린의 연주자에 반해서 오래간만에 흥과 희열을 느낀 행복하고 아름다운 시간이었다.” 소감을 전했다.

행사는, 1부에서 어르신에게 쌀 1포씩을 증정하고 팝페라 제이보이스와 전자비이올린 그레이스의 공연과 여성문화생활회 회원들의 댄스가 2부에서는 모든 참석자에게 푸짐한 선물 보따리를 전달해서 의미를 더했다.

박수빈 복지정책과장은 “멋진 공연과 많은 물품을 후원해준 한국여성문화생활회 인천시지부에 감사를 전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문화 향유를 통해 삶이 좀 더 富유하고 平온해졌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오는 11월 ‘자원봉사자와 함께 보람찬’ 12월 ‘부유하고 평온한 날’ ‘참 따뜻한 크리스마스’ 행사를 개최하여 나눔과 소통을 통해 더불어서 함께 행복해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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