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평구노인복지관,‘노노족은 카페로 마실 오세요.’성료

[뉴스앤톡]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직영하고 있는 카페 ‘아띠’ 활성화를 위한 ‘노노족(NO老族)은 카페 아띠로 마실 오세요.’이벤트를 어르신을 대상으로 3일간 진행하여 높은 호응을 얻고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노노족은 카페 아띠로 마실 오세요.’는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누구나 카페 방문 시 아메리카노 1잔을 제공하는 행사로, 총 418명의 노노족이 무료 음료 시음의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00 어르신은 “평소 즐겨 찾는 카페에서 이벤트를 마련해줘 감사하다며,노인일자리 사업단 동료들과 함께 옹기종기 모여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기니 삶에 생기가 돌고 행복감이 충만해져 좋았다.”고 전했다.

문재훈 사회복지사는 "아띠를 찾아주는 방문객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즐거움과 힐링을 주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카페 아띠는, 노인 일자리 사업으로 만 60세 이상의 실버바리스타 18명이 교대로 근무하면서 음료를 제조·판매하고 있으며, 영업시간은 아침 8시 30분부터 저녁 6시 30분이며, 토·일요일은 휴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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