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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 마한박물관, 9월 이달의 유물전 개최 |
[뉴스앤톡] 익산시 마한박물관은 오는 22일부터 10월 18일까지 9월 이달의 유물전 '일상의 모든 액체를 담은 그릇, 장군'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달의 유물전'은 익산에서 출토된 유물을 활용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알리는 기획전시다.
지난 4월 시작해 오는 12월까지 매달 새로운 주제로 관람객을 만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액체를 담아 나르던 생활용기 '장군'을 소개한다.
익산 오룡리 유적에서 출토된 조선시대 장군 1점을 중심으로 삼국시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오랜 기간 사용된 장군의 다양한 쓰임새와 의미를 살펴본다.
장군은 가로로 긴 몸체 가운데 입구가 달린 것이 특징으로, 횡병·횡부·장병·장분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렸다.
여러 재질로 만들어져 술이나 기름, 물 등을 담는 데 사용됐다.
김정현 익산시 왕도역사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화려하지 않지만 선조들의 일상 곳곳에 자리했던 장군의 다양한 쓰임새를 살펴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달의 유물전을 통해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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