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광양교육지원청, 지역교육 혁신 방안 모색 위한 '햇살 소통 나눔의 날' 개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8 11: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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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발전특구 고도화·지산지소형 인재 양성·교육격차 해소 등 지역 맞춤형 교육혁신 방안 논의
▲ 광양시·광양교육지원청, 지역교육 혁신 방안 모색 위한 '햇살 소통 나눔의 날' 개최

[뉴스앤톡] 광양교육지원청은 광양시와 함께 7월 7일 광양시청에서 박성현 광양시장과 김여선 교육장,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교육 혁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햇살 소통 나눔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 협의회는 박성현 시장 취임 이후 광양시와 광양교육지원청이 함께한 첫 정책 소통의 자리로, 지역교육 혁신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교육을 중심으로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광양형 교육혁신 모델의 지속성과 고도화 방안을 공유하고, 학생·교원·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생태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또한 교육혁신선도지역 추진을 통해 광양형 교육혁신 모델을 한 단계 발전시키고, 지역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미래교육 기반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지역 산업과 교육을 연계한 '지산지소(地産地消)형 지역 맞춤 인재 양성'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철강, 이차전지, 스마트 항만물류 등 광양의 전략산업과 연계한 교육과정을 확대하고, '출생-교육-취업-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교육생태계를 구축해 지역과 교육이 함께 성장하는 공생의 교육체계를 실현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도농복합도시라는 지역 특성을 반영해 도시와 농촌, 원도심과 신도심은 물론 수도권과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지원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기초생활권 중심의 맞춤형 교육 지원과 교육특례를 적극 활용해 지역 간 교육격차를 완화하고, 모든 학생이 지역과 관계없이 균등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는 교육혁신 기반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김여선 교육장은 “지역의 미래는 교육에 달려 있으며, 교육혁신은 학교와 지역사회, 지자체가 함께할 때 더욱 큰 성과를 낼 수 있다.”며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교육발전특구의 성과를 더욱 발전시키고, 지역교육 혁신을 통해 아이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성장하며 지역에 정주하는 지속가능한 광양형 교육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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