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알록달록 소보로 비빔밥 드세孝 |
[뉴스앤톡]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10월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을 기념하여 청춘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 350명을 대상으로 맛있고 영양식인 ‘알록달록 소보로 비빔밥 드세 孝’ 특별음식 대접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알록달록 소보로비빔밥 드세孝’는, (주)푸드머스와 연계하여 전문 쉐프가 청춘식당에서 직접 요리를 제공하여 어르신에게 소보로 비빔밥과 꽃팽이 버섯튀김을 제공하여 눈과 입이 행복해지는 시간을 마련했다.
(주)푸드머스 도성준 수석 쉐프는 “노인의 날을 기념하여 어르신들 앞에서 직접 조리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음식을 입으로만이 아니라 눈으로도 한 번 더 음미할 수 있도록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우지원 영양사는 “어르신들에게 전문 쉐프의 정성이 듬뿍 담긴 음식대접을 통해 사랑과 관심을 전달하고 경로효친사상과 맛있는 추억을 소중히 여기고 영양과 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지난 추석에도 ‘삼겹살 드세孝’ 행사를 진행하여 높은 호응을받은바 있는데 앞으로도, 크리스마스, 설 명절 등에 다양하고 특색있는 음식을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이 사회적인 인정감을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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