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금융기관 확대…사업자 이용 편의 높인다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10-07 11: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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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금융기관 확대

[뉴스앤톡] 인천 남동구는 지방보조사업자의 금융회사 이용 편의를 높이고 지방보조금의 투명한 관리를 위해 남동구 소재 새마을금고 및 신용협동조합과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방보조금 관리기준 개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금고 외에도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과 연계된 금융회사 가운데 지자체가 지정·협약한 금융회사에서 지방보조금 전용계좌를 개설할 수 있게 된 데 따른 것이다.

남동구는 기존 협약기관인 신한은행에 이어 새마을금고와 신용협동조합을 협약기관으로 추가했다.

상인천새마을금고와 소래신용협동조합이 협약대표로 참여했다

. 이에 따라 지방보조사업자는 남동구 소재 새마을금고와 신용협동조합에서도 지방보조금 전용계좌를 개설할 수 있게 됐다.

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방보조사업자의 금융회사 선택 폭이 넓어져 보조금 집행과 관리 과정에서의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동구는 지방보조금이 복지·문화·교육 등 다양한 지역 공익사업을 뒷받침하는 재원인 만큼, 보조금이 목적에 맞게 집행되고 투명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제도와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이병래 남동구청장은 “지방보조금은 구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소중한 재원인 만큼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으로 지방보조사업자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지방보조금 관리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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