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르신‘ 밝은 눈 세상 만들어孝 ’ 안내문

[뉴스앤톡]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10월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 행사 특별 이벤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노인맞춤 돌봄 대상자 37명을 대상으로안과 진료인 ‘밝은 눈 세상 만들어孝’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안과 검사와 시술은, 복지관과 협약을 체결한 대한노인회 노인지원사업단의 협력을 통해 안(眼) 종합검사 및 수술 전 검사 등의 검사비 지원, 백내장 진단 시 비용 부담 없이 수술비(단초첨 렌즈)를 후원하게 된다.

최명희 선임사회복지사는 “돌봄 대상자 중 안질환을 앓고 있는데 경제적 어려움으로 백내장 수술을 하지 못하는 37명을 선정하여 강남브랜드안과 에서 검사 및 수술을 진행하게 되어 뜻깊고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대상자의 병원 이동 편의를 위해 노인지원사업단과 복지관이협력을 통해 병원 내원부터 수술 후 가정 복귀까지 진료 전반에 대한 도움으로 어르신이 마음 편히 진료를 받을 수 있게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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