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인공지능 시대 발맞춘 'AI 친화·고가치 공공데이터 수요 조사 창구' 운영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1 11: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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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업 의견 반영해 인공지능 활용 정보자료 발굴·개방 추진
▲ 구리시, 인공지능 시대 발맞춘 'AI 친화·고가치 공공데이터 수요 조사 창구' 운영

[뉴스앤톡] 구리시는 인공지능(AI) 신산업 육성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고가치 공공데이터 발굴을 위해 시 누리집에 ‘AI 친화·고가치 공공데이터 상시 수요 조사 창구’를 개설하고 6월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설된 상시 수요 조사 창구는 기존의 일회성 설문조사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과 기업, 데이터 개발자 등이 필요한 자료를 언제든지 제안할 수 있도록 게시판 형태로 마련됐다. 이를 통해 공공정보자료 수요를 상시 수집하고 시민 접근성과 활용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시는 해당 창구를 통해 민간의 정보자료 수요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인공지능 학습과 서비스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기계판독형(CSV, JSON 등) 고가치 정보자료를 적극 발굴·개방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026년 구리시 인공지능(AI) 친화 및 고가치 공공데이터 개방 설문조사’도 병행 추진한다. 설문조사는 ▲스마트 교통(실시간 주차장 혼잡도 등) ▲시민 안전·방범(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설치 적정지 분석 등) ▲지역경제(구리전통시장 매출 및 유동 인구 현황 등)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해 인공지능 기술 활용 수요를 파악할 계획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인공지능 시대의 핵심 자산은 양질의 정보자료”라며 “이번 상시 수요 조사 창구 운영을 통해 시민과 기업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구리시만의 특화된 인공지능(AI) 친화 정보자료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개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구리 시민은 물론 정보자료 활용에 관심 있는 개발자와 기업 관계자라면 누구나 구리시청 누리집 내 ‘공공데이터 수요 조사’ 게시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구리시는 이번 수요 조사와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정보자료 정제와 비식별화 과정을 거쳐 공공데이터포털과 구리시 대표 누리집을 통해 관련 자료를 순차적으로 개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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