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딩동! 고등동 복지지킴이' 사업으로 고독사 위기가구에 하절기 물품 지원해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7 11: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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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딩동! 고등동 복지지킴이' 사업으로 고독사 위기가구에 하절기 물품 지원해

[뉴스앤톡]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지난 3일 ‘딩동! 고등동 복지지킴이’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고독사 위기가구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하절기 물품 지원 전달식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이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대상자의 생활환경을 고려해 선풍기 또는 생필품을 지원했으며, 영양 보충을 위한 두유와 여름 이불도 함께 전달해 무더위 속 건강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특히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물품 구입부터 포장, 가정 방문 및 전달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대상자의 안부를 살피고 생활 불편 사항을 확인하는 등 이웃의 건강과 안전을 세심하게 살폈다.

물품을 전달받은 한 대상자는 “무더운 여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걱정이 많았는데 꼭 필요한 물품을 직접 전해주고 안부까지 살펴줘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윤병철 고등동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취약계층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여러분께서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를 세심하게 살피고, 주민 모두가 체감하는 따뜻한 복지행정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영란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들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위원들이 직접 물품을 준비하고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먼저 찾아가 안부를 살피고,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양한 민관협력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 돌봄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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