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주천면, 제71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8 11: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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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호국보훈의 달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 기려
▲ 진안군 주천면, 제71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뉴스앤톡] 진안군 주천면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6일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번 추념식은 주천면 신양리에 건립된 충혼탑인 “대한의 백” 기념비에서 개최됐다. 해당 기념비는 6.25 참전용사 및 무장공비에 맞서 향토를 지킨 향토대원 33인 등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곳으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길 주천면장을 비롯해 보훈가족,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마을이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울린 추도 묵념 사이렌 취명에 맞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됐다. 이어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모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또한 매년 현충일을 앞두고 행사를 위해 주천면 재향군인회(대표 라호균) 회원들이 충혼탑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는 등 환경정비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어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의미를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

김종길 주천면장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 정신을 주민들과 함께 기리게 되어 뜻깊다”며 “나라 사랑 정신을 계승하고 호국보훈의 문화가 지역사회에 깊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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