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어르신들의 흥겨운 문화 대축제, 제13회 한여름 밤의 페스티벌 개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9 11: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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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18개 경로당 등 260여 명 참여, 노인여가문화 확산 기여
▲ 평창군청

[뉴스앤톡] (사)대한노인회 평창군지회(지회장 김대성)는 7월 9일 오후 5시 30분 전통민속상설공연장에서 제13회 한여름 밤의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어르신들이 경로당 순회프로그램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대중 앞에 마음껏 뽐내는 자리로, 건강하고 행복한 여가문화 확산과 더불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유도하고 활기찬 백세시대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뜻깊은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평창군 관내 18개 경로당과 평창군복지회관에서 총 16개 팀, 260여 명의 어르신들이 발표자로 참여한다. 이들은 경로당 순회프로그램과 복지회관 강좌를 통해 배운 건강체조, 주걱 난타, 한국무용 등 다채로운 공연을 무대 위에서 열정적으로 선보였다.

평창군은 192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노래교실, 국선도, 건강체조, 스마트폰교육 등 22개의 경로당 순회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월 평균 5천 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다.

김대성 대한노인회 평창군지회장은 "올해로 13회를 맞은 '한 여름밤의 페스티벌'은 평창군 어르신들이 주인공이 되어 축제의 장을 이끄는 뜻깊은 자리"라며, "그동안 경로당 순회프로그램을 통해 쌓아온 열정과 노력이 열매를 맺는 만큼,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건강한 여가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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