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농업기술센터, 농촌 일손돕기 활동 나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5-08 11: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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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시농업기술센터, 농촌 일손돕기 활동 나서

[뉴스앤톡] 거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토마토 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농업기술센터 직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 직원들은 인건비 상승과 인력난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일손을 보태며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나눴다.

특히 직원들은 비닐하우스에서 토마토 줄기를 지지대에 연결하는 유인 작업과 곁가지 제거 작업을 도왔으며, 농가 주변의 영농 폐기물 정리 등 환경 정비에도 힘을 쏟았다.

도움을 받은 농가는 “이른 무더위에 일손까지 부족해 제때 마쳐야 할 작업들이 밀려 걱정이 많았는데, 센터 직원들이 자기 일처럼 정성껏 도와준 덕분에 큰 시름을 덜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거제시농업기술센터 이영실 소장은 “바쁜 영농기, 일손 부족으로 시름하는 농가에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살피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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