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하수도 사용료 체납액 집중 징수 추진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8 11: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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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촉장 발송 후 미납 시 부동산·차량 압류 등 체납처분 추진
▲ 익산시청

[뉴스앤톡] 익산시가 하수도 사용료 체납액 최소화와 성실 납부 문화 정착에 나섰다.

익산시는 하수도(지하수분) 사용료를 장기간 납부하지 않은 고질 체납자를 대상으로 집중 징수 활동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달 기준 하수도(지하수분) 사용료 체납액은 총 1억 9,500만 원으로, 특히 30만 원 이상 고액 체납자의 미납액은 1억 9,200만 원으로 전체 체납액의 98%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시는 체납자들에게 독촉장을 발송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재산 조회를 거쳐 부동산과 차량 압류 등 강도 높은 체납 처분을 추진할 방침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집중 징수는 안정적인 하수 행정 운영과 성실 납부자와의 형평성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체납으로 인한 재산 압류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조속히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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