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철원 화강 다슬기축제 행정안전부 합동 안전점검 실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7-30 11: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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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0회 철원 화강 다슬기축제 행정안전부 합동 안전점검 실시

[뉴스앤톡] 철원군은 여름철 대표 지역축제인 제20회 철원 화강 다슬기축제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행정안전부와 합동으로 사전 안전점검을 26년 7월 29일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점검과,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재난과, 철원군 안전총괄과, 철원경찰서, 철원소방서, 제3보병사단, 철원군 안전관리자문단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축제 주요 현장인 다슬기축제장 일원에서 축제장 주요 시설과 프로그램 운영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주요 점검 항목은 ▲행사장 내 인파 관리 대책 ▲물놀이 및 다슬기 체험 구역 안전시설 설치 상태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 비치 여부 ▲안전요원 배치 및 근무체계 ▲응급환자 발생 시 대응체계 ▲비상대피로 및 안내체계 ▲기상 악화 및 폭염 대응계획 등이다.

특히, 다슬기 체험과 물놀이 등 수상 활동이 많은 축제 특성을 고려해 참가자 안전수칙 안내와 위험구역 통제 여부, 현장 구조·응급 대응체계의 실효성을 면밀히 확인했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여름철 축제는 많은 인파가 모이고 물과 관련한 안전사고 위험이 큰 만큼 사전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계기관과 함께 현장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국민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일 철원군수는 “축제장을 찾는 모든 분들이 안전하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와 현장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안전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2026년 제20회 철원 화강 다슬기축제는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4일간 김화읍 화강 쉬리공원 및 김화생활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며, 다양한 수상놀이, 생태체험, 먹거리 장터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관계기관은 축제 기간 중에도 현장 안전관리 상황을 지속 점검하며, 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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