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선구 가정복지과장과 세류2동 라라어린이집 원생들이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뉴스앤톡] 지난 5일 권선구 세류2동에 위치한 라라어린이집에서 부모 참여수업 및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개최했다.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아동들이 바자회로 판매하고 수입금은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라라어린이집 원장은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후원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을 계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우열 가정복지과장은 “어려운 시기에 후원해주신 어린이집 학부모와 아동 그리고 보육교직원들게 감사하다.”라며, “어려운 환경 속에 있는 아동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했다.

이날 진행된 바자회 수입금은 가정위탁아동 등 사회 취약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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