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 영통구, 세외수입 담당자 업무연찬 실시

[뉴스앤톡]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지난 28일 세외수입 부과처리와 체납관리 등 담당공무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2023년 세외수입 업무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체납액 징수 등 세외수입 세원 관리를 위한 다양한 업무관련 지식을 공유하여 세외수입 징수율을 향상시키고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김용덕 영통구청장과 각 과·동 행정복지센터의 세외수입 부과·징수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 등 총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외수입 전반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더불어 지방자치의 근간이 되는 중요한 자주재원”이라며 “이번 세외수입 연찬회로 담당공무원들의 업무역량을 향상시켜 시민들을 위한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 제공과 세외수입 세원관리에 더욱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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