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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험형 전시 공간 ‘기후체험존’ |
[뉴스앤톡] 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기후위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제주과학탐구체험관 2층 제2과학탐구체험실에 ‘기후체험존’을 새롭게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기후체험존은 기후변화와 기상현상을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으로, 관람객들이 기후위기의 원인과 영향을 살펴보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행동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체험존은 총 4개의 전시 체험물로 구성돼 있다. ‘용오름(토네이도)은 어떻게 발생할까요?’에서는 용오름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관찰하며 생성 원리를 탐구할 수 있으며, ‘탄소시계’에서는 지구 평균기온 상승을 1.5℃ 이내로 제한하기 위해 남은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시간을 확인하며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체감할 수 있다.
또한 ‘내가 만드는 기후줄무늬’ 체험에서는 환경을 위한 다양한 실천 행동을 확인하고 자신이 실천한 행동을 선택해 기후줄무늬를 완성하며 탄소중립 실천을 되돌아볼 수 있다. ‘오늘의 날씨’에서는 실시간 날씨 레이더와 지상 분석 일기도, 바람 예상도를 통해 다양한 기상 정보를 확인하며 날씨와 기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송재충 원장은 “기후체험존은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기후변화를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이라며 “학생들이 기후와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과학적으로 탐구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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