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교육지원청, 전국소년체육대회서 빛난 태안 학생선수들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7 11: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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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무대에서 빛난 도전과 열정, 태안 체육의 저력 입증
▲ 태안교육지원청, 전국소년체육대회서 빛난 태안 학생선수들

[뉴스앤톡]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린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관내 학생선수들이 뛰어난 기량과 열정으로 훌륭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26일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의 학생 체육대회인 이번 무대에서 태안의 꿈나무들은 오랜 기간 갈고닦은 기량을 바탕으로 전국 각지에서 모인 재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정정당당한 스포츠 정신을 빛냈다.

이번 대회에서 태안 학생들은 그동안 땀 흘려 준비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백화초등학교 6학년 한기찬 학생은 씨름 12세 이하부 남자 소장급에 출전해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값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울러 태안여자중학교 1학년 함지안 학생은 고도의 체력이 요구되는 철인3종 15세 이하부 여자 단체전에 출전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끈기로 동메달을 차지하며 현장에 모인 관중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지재규 교육장은 “전국소년체육대회라는 큰 무대에서 기죽지 않고 최선을 다해준 우리 학생선수들이 무척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라며 “결과를 떠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도전해 나간 땀방울의 과정 자체가 아이들에게 가장 값진 성장의 시간이 됐을 것”이라고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

이번 쾌거는 학생선수들의 흔들림 없는 열정과 더불어 든든한 뒷받침이 되어준 교육 공동체의 노력이 함께 빚어낸 뜻깊은 결실이다.

태안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학교 체육 활성화에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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