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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인의료복지시설 민관합동 ‘집중안전점검’실시 |
[뉴스앤톡] 남원시가 재난 발생 시 자력 대피가 어려운 어르신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고강도 민관합동 집중안전점검에 나선다.
남원시는 2026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관내 주요 의료복지시설 5개소를 대상으로 건축, 전기, 가스, 소방, 토목 등 사회안전망 전반을 진단하는 정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안전점검 대상 시설은 ▲광덕원 ▲효성의집 ▲남원행복의집 ▲남원소망의문 ▲포도원 등 총 5개소다.
시는 특히 노인의료복지시설이 가진 특수성에 주목했다.
입소 어르신 대부분이 고령이거나 거동이 불편해 화재나 건축물 붕괴 등 유사시 신속한 대피가 어렵다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이에 따라 단순한 시설물 점검을 넘어 실질적인 ‘인명 피해 제로화’를 위한 고강도 예방 조치에 초점을 맞췄다.
남원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발견된 위험 요인 중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예산이 수반되는 보수보강 사항은 신속히 재원을 확보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권혜정 통합돌봄과장은 “노인의료복지시설은 작은 부주의도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그 어느 곳보다 촘촘하고 철저한 안전관리 체계가 필요하다”며, “이번 민관합동 점검을 통해 잠재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시설 종사자들의 안전 의식을 높여 보다 안전한 노인의료복지시설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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