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 해양과학대학, ‘2026년 리케이션 착수보고회’ 개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2 11: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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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학·연 관계자 70여 명 참석…지역 현안 해결형 연구 본격 추진
▲ 경상국립대학교(GNU) 해양과학대학은 5월 15일 해양수산미래교육원 개척홀에서 경남 남해안 지역문제 해결과 해양수산·해양관광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6년 리케이션(Rekation)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뉴스앤톡] 경상국립대학교 해양과학대학은 5월 15일 해양수산미래교육원 개척홀에서 경남 남해안 지역문제 해결과 해양수산·해양관광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6년 리케이션(Rekation)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해양과학대학 문성주 학장을 비롯하여 리케이션 프로그램 책임자, 지자체·산업체·연구기관 등 협업기관 관계자, 참여 연구원과 학생, 해양수산미래교육원(원장 안영수) 및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연구특화 워케이션팀(과제책임교수 도진웅 해양토목공학과 교수) 등 약 70명이 참석했다.

리케이션(Rekation: Research+Work+Vacation)은 연구(Research)와 워케이션(Workation)을 결합한 개념으로, 대학·지자체·산업체·연구기관이 지역 현장에 함께 머물며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연구 기반 지역혁신 프로그램이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선정된 12개 과제의 추진 방향과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지·산·학·연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지역 현안 해결형 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착수보고회는 RISE 사업 및 리케이션 운영 방향 소개, 선정 과제 및 협의체 소개, 과제별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 이후에는 참석자들이 통영 세병관을 방문하고 무예극 ‘방비’를 관람하는 지역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후 중앙전통시장을 방문하여 통영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연구와 지역 자원을 연계한 리케이션 프로그램의 취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성주 학장은 “이번 착수보고회는 선정된 리케이션 과제들이 지역 현장에서 본격적으로 출발하는 자리”라며 “리케이션이 지역의 문제를 대학과 연구자, 산업체, 지자체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만들어가는 협력형 연구 모델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양과학대학 해양수산미래교육원은 RISE 워케이션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연구 특성화 대학 육성과 경남 남해안 해양수산·해양관광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리케이션으로 지역 현안 해결형 연구 수행 기반을 강화하고, 지·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활성화와 연구특화 워케이션 모델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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