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문화체육관광부 '청년 K-컬처 글로벌 프런티어' 수행기관 공모 선정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5-06 11:4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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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국제교류 기회 넓어져 ... 국비 2억 1,240만 원 확보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뉴스앤톡]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이 주관하는 ‘청년 K-컬처 글로벌 프런티어’자율기획형 수행기관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2억 1,24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청년 K-컬처 글로벌 프런티어’는 청년들이 해외 문화 현장에서 주도적으로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한국 문화를 알리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관 제안형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재단은 청년 40명을 선발해 수원시의 첫 자매도시인 일본 아사히카와시에서 K-건축을 주제로 한-일 청년 공동프로젝트를 실시한다. 기후위기와 인구소멸 등 글로벌 의제에 대응해 한국 전통 건축의 핵심요소인 △온돌 △창호 △단청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창의적 솔루션을 도출할 계획이다. 연간일정은 주제별 사전교육과 현지 활동, 성과공유회로 구성되며 오는 11월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공모의 총괄책임을 맡은 박찬열 상임이사는 “청소년을 넘어 청년까지 지원 범위를 넓힌 재단의 변화된 역할에 맞춰, 새로운 청년 국제교류 모델을 선보이게 되어 뜻깊다”라며, “이번 공모 선정을 계기로 양 도시 간 청년 주도의 민간외교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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