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함께 뛰고, 함께 빛난 제15회 대전광역시교육감배 장애학생체육대회 개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5 11:4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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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개교 180명의 장애학생 선수, 충남대학교 종합운동장에서 꿈과 도전의 레이스 펼쳐
▲ 제15회 대전광역시교육감배 장애학생체육대회 운영 사진(단체사진)

[뉴스앤톡] 대전시교육청은 6월 5일 충남대학교 종합운동장에서 ‘제15회 대전시교육감배 장애학생체육대회 육상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전시교육청과 대전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대전시장애인체육회와 대전시장애인육상연맹이 주관하며, 장애학생의 건강 증진과 자신감 함양, 체육활동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올해 육상대회에는 대전 관내 40개교에서 장애학생 선수 180명이 참가한다.

학교급별로는 특수학교 6개교, 초등학교 15개교, 중학교 8개교, 고등학교 11개교가 참여하며, 시각장애 학생의 경기 참여를 돕는 가이드 등 성인 4명을 포함해 총 184명이 함께한다.

경기는 100m, 200m 등 트랙 종목과 멀리뛰기, 높이뛰기, 포환던지기 등 필드 종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학생들은 자신의 장애유형과 스포츠등급에 맞는 종목에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기록과 순위를 넘어, 장애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또래와 함께 어울리며 성장하는 교육의 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대전시장애인육상연맹 등 전문 경기단체가 경기 운영을 담당함으로써 대회의 전문성과 안전성을 높이고, 장애학생 체육활동 활성화의 기반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체육예술건강과 김희종 과장은 “교육감배 장애학생체육대회는 학생들이 한계를 넘어 도전하고, 함께 응원하며 성장하는 소중한 스포츠 축제”라며 “대전의 모든 학생이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체육활동에 참여하고 건강한 몸과 마음을 기를 수 있도록 학교체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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