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주민 참여형 행복농촌현장포럼 운영… 마을만들기 공모 준비 본격화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5 11: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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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마을 대상 현장포럼·사전컨설팅 추진
▲ 경주시가 주민 주도의 지속가능한 농촌 발전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하는 '행복농촌현장포럼 및 사전컨설팅' 홍보 일러스트.

[뉴스앤톡] 경주시가 주민 주도의 마을만들기 기반을 마련하고 2027년 경주형 마을만들기사업 공모를 준비하기 위해 25일부터 8월 초까지 '행복농촌현장포럼 및 사전컨설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강동면 호명리 △내남면 안심1리 △내남면 부지1리 △양남면 상계리 △산내면 의곡2리 △산내면 대현1리 △건천읍 용명2리 △건천읍 금척리 △보덕동 암곡11통 △외동읍 활성리 △안강읍 육통2리 등 11개 마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행복농촌현장포럼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마을의 현황과 문제점을 진단하고 지역의 유·무형 자원을 발굴하는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마을의 미래 비전과 발전 방향을 함께 설계하고 발전과제를 발굴해 주민 주도의 마을만들기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포럼에서는 마을자원 조사와 주민 의견 수렴을 바탕으로 지역 특성을 분석하고, 마을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실천 과제를 발굴한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의 미래를 설계하고 실천하는 역량을 강화해 공동체 활성화와 주민 참여 확대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포럼과 함께 진행되는 사전컨설팅에서는 공모 준비 마을을 대상으로 사업 지침 안내와 사업계획 수립, 신청서 작성 등을 지원한다.

또 마을별 비전과 목표 설정, 세부사업 발굴, 운영계획 수립 등을 지원하고 공모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전문가 자문을 병행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행복농촌현장포럼은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의 미래를 설계하는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라며 "주민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농촌 발전 기반 마련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 중심의 마을만들기 기반을 강화하고 농촌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정주여건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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