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로컬푸드마켓 ‘매일아홉시’, 오는 23일부터 ‘친환경 여름 김치채소 특판전’ 개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0 11: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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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채소류 판로 확보 및 지역 농산물 소비 기반 확대 나서
▲ ‘친환경 여름 김치채소 특판전’

[뉴스앤톡] 여름철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은 열무, 얼갈이 등 하절기 채소류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양양 지역 농가와 로컬푸드마켓이 손을 잡았다.

양양로컬푸드마켓 ‘매일아홉시’는 오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매장 내부 및 앞마당 주차장에서 ‘친환경 여름 김치채소 특판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친환경 인증을 받은 양양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리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통해 로컬푸드마켓의 신뢰도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 내 농산물 소비 기반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농가들이 겪고 있는 하절기 채소류의 수급 및 판로 불안정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 기간 동안 매장 앞 주차장에는 여름김치의 핵심 주재료인 친환경 인증 열무와 얼갈이를 집중 판매하는 야외 임시 팝업 장터가 개설된다.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가격 문턱도 낮췄다.

매일아홉시 측은 친환경 열무와 얼갈이를 기존 가격에서 10% 할인한 1kg당 2,250원에 특가로 선보이며, 이 외에도 매장 내에서 판매되는 모든 친환경 인증 신선 채소류에 대해 일괄 10% 할인 혜택을 적용할 방침이다.

행사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한 다채로운 연계 프로그램과 대고객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지역 소상공인 및 농업인들이 동참하는 ‘양양파머스 상생마켓’이 매장 내 팝업 공간과 주차장에서 함께 열려 지역 먹거리와 수공예품, 가공 농산물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소비자가 직접 맛을 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행사 기간 중 매일 오전(10:00~12:00)과 오후(13:00~15:00) 두 차례에 걸쳐 친환경 열무김치 무료 시식행사를 진행해 집객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소비 촉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선순환시키기 위한 실속형 구매 혜택도 주어진다.

행사 기간 중 매일아홉시에서 3만 원 이상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 3만 원당 3,000원권의 ‘양양사랑상품권’을 증정한다. 지급된 상품권은 다시 지역 내에서 소비되어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특판전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정성껏 키운 농산물의 제값 받기와 안정적인 출하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돕고, 주민들에게는 믿을 수 있는 친환경 식자재를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해 기획된 상생의 장”이라며,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은 물론 지역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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