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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양군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 |
[뉴스앤톡] 최근 학업 스트레스와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아동·청소년기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커진 가운데, 군이 아이들의 ‘마음 방역’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
양양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문제 예방과 고위험군 조기 발견을 위한 맞춤형 정신건강 서비스 ‘마음에 다가On’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6월 8일부터 12월 11일까지(방학 기간 제외) 운영되며,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연령별 발달 특성을 고려해 색채 심리부터 스트레스 측정까지 학년별 눈높이 맞춤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초등학교 1~3학년생을 대상으로는 좋아하는 색을 칠하며 정서적 몰입을 경험하고, 색으로 일상과 감정을 표현·소통하는 ‘색채 활용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초등학교 4~6학년생과 중학생은 색채 심리와 함께 신문지 오려 붙이기 활동을 통해 미래의 내 모습을 구체화하며 자아존중감을 높이는 ‘미래 탐색 시간’을 갖는다.
또한 학업 및 진로 스트레스가 높은 고등학생과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에게는 스트레스·우울척도 자가 체크, 스트레스 컵 만들기, 맥파(Max Pulse) 검사 등을 실시해 심리 상태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고위험군에게는 전문 사후 관리까지 연계할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지역아동센터 초등 저학년 아이들은 가족, 행복, 친구 등을 주제로 모래를 활용해 감정을 표현하며 정서적 안정감을 도모하는 ‘모래 놀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양양군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청소년기 정신건강 문제는 조기 발견과 적기 개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해소하고, 마음의 힘을 키울 수 있도록 관내 학교와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학교 및 지역아동센터는 오는 6월 5일까지 양양군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신청 및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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