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정보통신설비 특별 점검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8 11: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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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8일부터 6월 12일까지 본청·읍면동 등 56개소 대상
▲ 제주시청

[뉴스앤톡] 제주시는 태풍·호우 등에 따른 정보통신 서비스 중단 사태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5월 18일부터 6월 12일까지 정보통신설비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정전, 장비 과열 등 위험 요소를 사전에 확인·조치해 안정적인 대민 행정서비스 환경을 유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시행된다.

점검 대상은 제주시 본청을 비롯해 읍면동과 외청 부서 등 56개소이며, 통신장비는 물론 전원설비를 포함한 부대장비 등 정보통신실 전반을 점검한다.

점검은 디지털혁신과 정보통신팀 직원 4명과 유지보수 업체 직원 2명으로 특별 점검반을 구성해 실시한다.

중점 점검 항목은 ▲무정전전원장치(UPS)와 배터리 상태 ▲서지보호기 정상 가동 여부 ▲누전 방지를 위한 전원 케이블 결속 및 차단기 상태 ▲통신실 내·외부 누수 취약 구간 ▲장비 과열 방지를 위한 냉방기 작동 상태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노후화되거나 결함이 있는 설비는 순차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정보통신실 관제시스템을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과 선제적인 현장 점검으로 여름철 자연재난에 따른 통신장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들이 불편 없이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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