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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구치매안심센터 제2회 사생대회 – 우리 인생, 상영중' 포스터 |
[뉴스앤톡] 서울시 강남구가 10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마루공원에서 『강남구치매안심센터 제2회 사생대회 – 우리 인생, 상영중』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이 지나온 삶과 일상의 아름다운 순간을 영화의 한 장면처럼 도화지에 담아내며 기억을 자극하고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구민들이 직접 그림 그리기 활동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의 주제는 ‘어제와 오늘, 그리고 앞으로도 이어질 우리들의 이야기’이며, 행사는 도심 속 자연을 만끽하며 소중한 추억을 회상하며 치매 예방에 도움을 주는 따뜻한 소통의 장이 될 전망이다.
치매 및 경도인지장애 진단자 가족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인 ‘우리 가족 스튜디오’도 함께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열전사지, 와펜, 패브릭 마카 등을 활용해 세상에 하나뿐인 가족 커플 티셔츠를 만들고, 서로를 향한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내며 세대 간 이해와 정서적 유대를 넓히는 소중한 시간을 갖는다.
또한 강남구립 행복요양병원, 수서종합사회복지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선보인다. ▲치매예방 체조 공연 ▲인지증진 체험부스 ▲모바일 치매예방 관리 앱 ‘브레인핏 45’ 설치 안내 등 치매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 알차게 차려진다.
참여 대상은 강남구치매안심센터 이용자 및 가족, 강남구민 누구나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강남구치매안심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그림 그리기 등 부스 투어 참여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제공한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이번 사생대회가 치매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낮추고, 치매 예방과 극복을 향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모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 예방부터 환자와 가족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어르신들이 존엄하고 건강한 노후를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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