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문경시장배 전국 어울림 슐런대회 영덕군 슐런 선수단, 전국대회 개인전 3위 쾌거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1 12: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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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덕군 슐런 선수단

[뉴스앤톡] 경북장애인슐런협회영덕군지회와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영덕분관이 연계한 영덕군 슐런 선수단 10명이 전국 규모의 슐런대회에서 개인전 3위 2명과 참가상 3위를 수상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영덕군 슐런 선수단은 지난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문경온누리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4회 문경시장배 전국 어울림 슐런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약 280명의 선수가 참가해 각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영덕군 선수단에서는 김효탁 선수가 SL-W2 개인전 3위, ​박예림 선수가 SL-DD 개인전 3위를 각각 차지했으며, 선수단은 ​참가상 3위를 수상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세계대회 및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도 참가해 영덕군 선수들이 수준 높은 선수들과 직접 경기를 펼치며 자신의 기량을 점검하고 경기 경험을 넓히는 기회가 됐다.

선수들은 대회를 앞두고 꾸준한 연습을 통해 실력을 갈고닦았으며, 실제 경기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

수상 여부를 떠나 서로의 경기를 응원하고 격려하며 선수단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준 점도 이번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경북장애인슐런협회영덕군지회 및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영덕분관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이 전국의 우수 선수들과 함께 경기하며 자신감을 높이고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선수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덕군 슐런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얻은 경험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경북 슐런 대표 선발전을 새로운 목표로 삼고 도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앞으로도 꾸준한 훈련을 통해 기량을 향상시키고 경상북도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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