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교육문화원 ‘해봄 쌤과 함께, 스스로 배우는 힘을 찾아간다’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1 12: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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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봄 쌤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자기주도학습코칭' 읍·면 지역아동센터 모집
▲ 교육문화원‘해봄 쌤과 함께, 스스로 배우는 힘을 찾아간다’

[뉴스앤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문화원은 읍·면 지역 아동의 자기주도학습 역량 강화를 위해 '해봄 쌤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자기주도학습코칭' 참여기관을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세종시 읍·면 소재 지역아동센터 11개소로, 9월 1일(화)부터 9월 3일(목)까지 신청받는다. 프로그램은 9월 28일부터 12월 11일까지 기관별 5차시로 운영한다.

초등학교 저학년·고학년을 분리해 팀당 5~8명 이내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공문은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사업은 교육문화원이 상반기 양성한 자기주도학습지도사의 전문성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평생교육 실천사업이다.교육문화원은 대학교 졸업이상 경력보유 여성과 은퇴자 등 지역 인적자원의 전문역량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29회·145시간의 기본·보수·심화과정을 운영해 자기주도학습지도사 21명을 배출했다.

수료자들은 학습동아리'배움의 숲, 자기주도학습지도사'​를 결성하고, 수료 후에도 교재·교안 개발, 수업 연구, 강의 시연과 상호 피드백​을 지속하며 현장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해봄 쌤’이 운영하는 자기주도학습코칭은 공부를 대신해 주는 교육이 아니라, 아이가 스스로 배우는 힘을 기르는 교육​이다.

학습요구진단(MLST)을 시작으로 ▲마음에 시동 걸기 ▲시간길 그리기 ▲생각 새기기 ▲도움신호 보내기 ▲배움 지도 완성하기 등 5단계 활동을 통해 학습습관·시간관리·기억전략·도움 요청·학습성찰 역량을 기른다.

저학년은 '스스로 해봄! 한 걸음', 고학년은 '스스로 해냄! 더 넓게'​로 구분해 발달단계에 맞춘 활동 중심의 코칭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시민을 평생교육의 학습자에서 지역의 교육자원으로 성장시키는 선순환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문인력 양성 → 학습동아리 성장 → 지역 현장 실천 → 재능나눔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통해 시민의 배움이 지역사회에 환원되는 ‘배움-성장-나눔’의 평생학습 생태계​를 구현한다.

이금의 교육문화원 원장은 “평생교육의 진정한 가치는 배움이 개인의 성장을 넘어 지역사회의 성장으로 이어질 때 완성된다”며 “해봄 쌤들이 아이들의 자기주도적 성장을 돕는 전문적인 학습조력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학습동아리 '배움의 숲,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안성주 회장은 “수료 후에도 함께 교재를 연구하고 강의 시연을 거듭하며 현장을 준비해 왔다”며 “아이들에게 답을 주는 선생님이 아니라,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배움의 길을 함께 걷는 해봄 쌤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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