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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인천 학생통계활용캠프’ |
[뉴스앤톡]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2일 인천진산과학고등학교에서 초중고 학생 14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인천 학생통계활용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빅데이터 시대를 맞아 학생들이 통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합리적인 사고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데이터를 탐색하여 의미를 파악하는 ‘읽기’, 실생활과 연결해 분석하는 ‘걷기’, 통계 포스터로 결과를 도출하는 ‘쓰기’ 등 인천교육 철학인 ‘읽걷쓰’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실용통계 교육으로 운영됐다.
캠프는 다채로운 탐구 및 실습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국가통계포털(KOSIS) 데이터를 활용한 방탈출 게임, 윷놀이 확률 분석 등을 통해 통계와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조별 프로젝트로 인천의 지역 문제를 인공지능(AI)과 데이터로 분석하고 통계 포스터를 제작해 발표하며 문제해결력과 협업 능력을 키웠다.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97.1%가 ‘수학과 통계가 실생활 문제 해결에 유용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라고 답했으며, 95.1%는 ‘데이터를 비판적으로 해석하는 능력이 향상됐다’라고 응답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KOSIS 원본 자료를 직접 탐색하며 정보의 신뢰성을 확인하는 법을 배웠다”, “처음 만난 친구들과 포스터를 완성하며 소통의 중요성을 느꼈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교과서 속 수학을 넘어 실생활 데이터를 다루며 창의적인 통찰력을 기르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인공지능 및 디지털 기반의 미래지향적 수학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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