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상고는 3학년 학생 12명이 2026년 육군 민간부사관 2기 모집에 지원해 전원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학생들이 일찍부터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정하고 체계적으로 준비해 온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합격생들은 1학년 때부터 담당 교사의 지도 아래 부사관에게 요구되는 체력과 인성 역량을 꾸준히 길러왔으며, 학업과 진로 준비를 병행하며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학교는 학생들의 진로 희망을 바탕으로 체력관리와 인성교육은 물론, 군 관련 진로에 대한 상담과 정보 제공 등 맞춤형 진로지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다.
이와 함께 2026년 일반군무원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 선발 필기시험에서도 6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분야별로는 행정 3명, 통신 1명, 탄약 2명 등이다.
필기시험 합격생들은 오는 11월 예정된 면접시험을 준비하고 있으며, 12월 최종 합격자 발표를 앞두고 있다. 충주상고는 합격생들이 최종 관문까지 통과할 수 있도록 면접 대비 프로그램과 개별 맞춤형 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다.
안상희 교장은 “이번 성과는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정하고 목표를 향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며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역량을 고려한 맞춤형 진로·취업 지원을 더욱 강화해 학생들이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서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상고는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진로상담, 취업정보 제공, 자격증 취득 지원, 공무원·군 관련 진로 프로그램, 면접 지도 등 다양한 맞춤형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충주상고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적성과 진로를 고려한 체계적인 취업교육을 확대하고, 공공기관과 군 관련 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로의 진출을 지원해 학생의 꿈을 현실로 만드는 충북 대표 특성화고로서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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