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청년 팝업클래스 성황리에 마쳐…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와 인공지능(AI) 시대 질문의 힘 나눠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5 12: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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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프롬프트’ 주제로 특강과 질의응답 진행
▲ 대구 중구, 청년 팝업클래스 성황리에 마쳐…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와 인공지능(AI) 시대 질문의 힘 나눠

[뉴스앤톡] 대구 중구는 지난 12일 북성로 우현하늘마당에서 열린 ‘2026년 청년 팝업 첫 번째 클래스’를 지역 청년들의 높은 관심 속에 마무리했다.

올해 첫 팝업클래스는 ‘인공지능이 답하는 시대, 우리는 어떤 질문을 해야 할까? : 궤도와 함께 쓰는 내 인생의 프롬프트’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청년 150여 명이 참여해 인공지능 기술 변화와 미래 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청년들이 갖춰야 할 역량과 대응 방향을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자로 나선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는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사고방식과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어떤 질문을 던져야 하는지, 또 질문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인공지능과 진로, 미래 일자리, 일상 속 기술 활용 등에 대한 청년들의 질문이 이어지며 활발한 소통이 이뤄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년은 “인공지능이 만드는 미래에서 내가 어떤 질문을 하고,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만날 수 있는 강연이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중구는 청년들이 꿈꾸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문화, 창업, 교류, 역량 강화 등 다양한 청년정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관심사와 변화하는 사회 흐름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이 머물고 성장할 수 있는 중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 팝업클래스’는 2024년 처음 시작된 중구의 대표 청년사업으로, 일방적인 강의 형식에서 벗어나 청년과 연사가 함께 소통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클래스 종료 후 진행하는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연사와 주제를 구성해 청년들의 관심사와 최신 흐름을 반영한 실용적이고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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