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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극 '만리향' 포스터 |
[뉴스앤톡] (재)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11월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연극 '만리향'과 AI 시대 인간의 삶과 관계에 질문을 던지는 창작 기획 '스타노자' 쇼케이스를 선보인다.
먼저 연극 '만리향'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웃고 울며 공감할 수 있는 세대 공감형 가족극이다. 2014 서울연극제에서 대상, 연출상, 희곡상, 신인연기상 등 4관왕을 차지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작품은 도시 외곽의 중국 음식점 ‘만리향’을 배경으로, 아버지의 죽음과 막내의 실종 이후 저마다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다. 어느 날 어머니가 사라진 막내를 보았다고 말하면서 가족들은 뜻밖의 굿판을 벌이게 되고, 그 과정에서 감춰왔던 속마음을 꺼내놓는다. 서로의 아픔과 그리움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이어 화성시문화관광재단과 한국예술종합학교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연극 '스타노자' 쇼케이스가 관객을 만난다. 이번 공연은 완성된 형태의 정식 공연이 아닌, 창작 개발 단계의 작품을 관객에게 선보이는 자리다.
작품은 외딴 주유소에서 로사가 사회에서 소외된 괴짜 예술인들에게 납치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납치범들이 존경하는 글로벌 스타‘노자’가 로사의 남편이라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인물들의 관계는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독특한 설정과 인물 간 갈등을 통해 인간의 존재와 관계, AI 시대의 삶에 관한 질문을 던진다.
재단관계자는 “이번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더 많은 관객과 AI를 어떻게 받아들이며 살아갈지 함께 이야기하는 계기가 되고, 관객과 배우가 함께 호흡하는 연극의 매력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공연 예매는 10월 15일(목) 오후 2시부터 화성시 공연장 홈페이지와 NOL 티켓 홈페이지(스타노자 쇼케이스 제외)를 통해 가능하다. 연극 '만리향'은 조기예매(~10월 24일까지) 할인, 65세 이상 할인, 화성시 다자녀가정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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