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2026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순조롭게 추진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1 12: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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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뉴스앤톡] 서귀포시는 석면으로 인한 유해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2026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아직 신청하지 않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슬레이트 처리 지원산업은 지붕재 또는 벽체로 사용된 슬레이트의 해체․제거․운반․처리와 주택 지붕개량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총예산 19억 1,000만 원)으로 11월 30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

지원대상은 관내 슬레이트 주택과 비주택이며, 주택 철거․처리의 경우 ▲우선지원가구: 동당 전액 지원 ▲일반가구: 동당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하며, 비주택 철거․처리는 ▲동당 슬레이트 철거 면적 200㎡ 이하에 해당하는 철거․처리비를 지원한다.

주택 지붕개량의 경우는 ▲우선지원가구: 동당 최대 1,000만 원 ▲일반가구: 동당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2026년 지원규모는 총 501동이며, 2026년 8월 말 기준 신청건수는 총 473건이다. 이 중 247건(주택 철거 103, 비주택 철거 79, 지붕개량 65)에 대하여 지원 완료했다.

양근혁 서귀포시 생활환경과장은 “슬레이트 처리 지원산업은 노후 슬레이트로 인한 시민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슬레이트 건축물을 보유한 시민들께서는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 또는 생활환경과로 문의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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