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8회 연화회전 포스터

[뉴스앤톡]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10월 갤러리 '나무'와 '다솜'에서 기획전시 ‘빛:담다’와 공모전시 ‘제8회 연화회전’을 18일부터 26일까지 각각 개최한다.

갤러리 '나무'에서는 최옥실 작가의 개인전으로 보이지 않는 내면의 빛을 담아낸 기획전시 ‘빛:담다’를 개최한다. 내면의 빛을 통해 자아를 찾아가고자 한 작가의 표현이 담긴 서양화 40여 점을 전시한다.

갤러리 '다솜'에서는 연화회의 정기전으로 한국화의 종류인 수묵담채화와 채색화 20여 점을 전시한다. 우리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먹을 이용해 선과 점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18일부터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관람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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