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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덕현 연천군수, 임진강 수해방지시설 유관 기관 합동 점검 |
[뉴스앤톡] 연천군은 지난 29일(월), 여름철 홍수기를 맞아 임진강 유역의 핵심 수해방지시설인 군남댐과 최전방 필승교 일대에서 유관 기관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와 북측의 무단 방류 등 접경지역의 특수한 비상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김덕현 연천군수는 통일부 장관, 한국수자원공사(K-water) 한강유역본부장, 육군 제25보병사단장 등과 함께 군남댐 상황실과 중앙제어실을 방문해 시설 작동 상태를 확인했다.
김덕현 군수는 "군남댐은 군민 안전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인 만큼 철저한 모니터링과 선제적 수위 조절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어서 연천군, 통일부,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육군 제25보병사단 등 접경지역 안전과 안보를 책임지는 핵심 기관들이 모두 동참해 태풍전망대와 필승교 수위관측소를 찾아 비상경보 시스템의 가동 상태를 세밀하게 살폈다.
김 군수는 간담회에서 "임진강 수해 방지는 관계 기관들이 유기적으로 맞물려 가동될 때 완성된다"라며 "비상 상황 시 실시간 데이터 공유와 즉각적인 상황 전파 태세를 유지해 달라"고 강조했다. 군은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홍수기 대응 매뉴얼을 보완하고 합동 비상 대응 태세를 상시 유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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