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제22회 보목자리돔축제, 성황리 폐막! 도 지정 우수축제로 우뚝!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6 12: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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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보목자리돔 축제

[뉴스앤톡] 서귀포시 보목포구 일대에서 열린 3일간 열린 2026 보목자리돔 축제가 관광객과 시민 등 15,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4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처음으로 제주특별자치도 우수축제로 지정된 이번 축제는 자리돔 제철을 맞아 개최되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며 착한 가격의 먹거리, 다채로운 해양 체험, 정겨운 전통 퍼포먼스로 큰 호응을 얻었다.

대표 인기 메뉴였던 신선한 자리물회는 제주에서도 보기 드문 1만 원의 저렴한 가격과 뛰어난 맛으로 관람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자리강회, 자리무침 등 자리돔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도 준비되어 많은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으며, “품질도 좋고 가격도 부담 없어 만족스럽다”라는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였던 ‘테우사들당기기’ 퍼포먼스는 세대가 어우러진 특별한 장면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외에도 자리돔 맨손잡기 체험, 왕보말·뿔소라잡기, 카약 체험등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해양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나 이번 축제는 22년만에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제주렌터카 협회와 협업하여 렌터카에 팸플릿을 꽂는 등 홍보의 격을 높였다. 아울러 서귀포시 SNS서포터즈가 총출동하여 축제를 사전, 사후에 홍보하는 등 우수축제의 위상을 드높였다.

축제 관계자는 “올해 우수축제로 선정된 만큼 더욱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과 문화를 중심으로 주민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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