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함께하는 삶, 행복을 잇는 버섯키트’ 사업 |
[뉴스앤톡] 지난 26일, 권선구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고은선) 위원들은 코로나 19로 지친 독거노인, 한부모가족, 사례관리대상가구 등 관내 취약계층 30세대를 방문하여 버섯키우기 키트를 전달했다.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0년 ‘사랑을 키우는 콩나물 전달사업’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직접 재배할 수 있는 키트를 전달하고 있으며, 재배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대상 가정에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어려움을 청취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고은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장기간의 코로나 19 상황으로 지친 마음도 진심을 담은 봉사로 회복될 수 있다고 믿으며 꾸준한 나눔과 관심으로 이웃이 서로 돕는 따뜻한 마을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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