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안구 정자3동, 추석 명절맞이 ‘사랑의 반찬’전달 |
[뉴스앤톡]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31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정성이 가득 담긴 ‘사랑의 반찬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재래김 25박스를 후원하고 육개장, 김치, 파래김무침 등의 반찬을 직접 만들어 관내 홀몸어르신 21가구에 전달했다.
심만덕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따뜻하고 넉넉한 한가위를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행복한 정자3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만준 정자3동장은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모두가 행복한 정자3동 만들기에 힘써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 봉사문화 활성화를 통해 복지사각지대가 사라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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