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10월 3차 사례관리회의 개최

[뉴스앤톡] 지난 28일 세류1동 상담실에서 사례관리대상자들의 점검회의인 10월 3차 사례회의가 진행됐다.

양은미 세류1동장은 “사례관리자들의 욕구와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라포 형성이 중요하므로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더라도 관계형성을 잘 한 후, 대상자들과 협력하여 문제점들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야한다.”며 “일방적인 도움보다는 사례관리 대상자들 본인 스스로 문제점을 인식하고 변화하려는 모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날 회의를 통해 사례대상자 김 모씨, 정 모씨, 윤 모씨의 일용직 근로사항 점검, 차상위장애 수급 책정 여부, 수원시 행복정신건강보건센터에서의 재상담등을 체크하며 사례관리자들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가장 적합한 방법을 연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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