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복지재단, 칠장사 자비나눔 행사서 쌀 100포 전달받아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10-13 12: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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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신동‘ 빈예서 팬클럽 성금도 재단으로 이어져… 음악과 나눔이 어우러진 따뜻한 자리
▲ 한길복지재단, 칠장사 자비나눔 행사서 쌀 100포 전달받아

[뉴스앤톡]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은 지난 10월 10일, 대한불교조계종 칠장사에서 열린 ‘혜소국사 972주기·인목왕후 394주기 추모다례재 및 孝 자비나눔 공연’에 참석해 쌀 10kg, 100포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칠장사 지강스님은 지역사회 이웃과 교육·복지기관 등을 위한 총 1억 5,800만 원 규모의 나눔을 펼쳤다. 행사에는 지역주민 1천여 명이 참석했으며,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이 참석해 후원품 전달식에 함께하며 감사의 마음을 나눴다. 전달받은 쌀 10kg, 100포는 한길학교와 한길마을 급식에 사용될 예정이다.

저녁에는 산사음악회가 이어져 트로트 가수 박진도, 트롯 신동 빈예서 양과 나•소•향 합창단 등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졌다. 음악으로 함께한 자리에서도 지역사회를 향한 관심과 나눔이 이어졌다. 가수 박진도는 공연 중 한길복지재단을 소개하며 관객들에게 재단에 대한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특히 가수 빈예서 팬클럽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칠장사 지강스님에게 전달했으며, 지강스님은 이를 다시 한길복지재단에 기부해 의미를 더했다. 가수를 응원하는 팬들의 정성이 사찰을 거쳐 한길복지재단으로 이어지며, 함께 나누는 문화가 확산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칠장사 지강스님은 “나눔은 함께할수록 더 큰 의미를 갖는다”며 “오늘 이 자리에 모인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자비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은 “따뜻한 나눔을 베풀어주신 칠장사 지강스님과 한마음으로 성금을 모아주신 빈예서 양의 팬클럽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을 바탕으로 장애인과 지역사회 이웃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은 직업중점 특수교육기관 한길학교, 안성시장애인복지관 등 7개의 산하기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장애인과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복지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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