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나는 예술여행 孝道는 행복해 |
[뉴스앤톡] 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 최민수)은 복지관 이용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신나는 예술여행 孝道는 즐거워‘를 지난 9월 19일과 10월 13일 양일간 연희공방 음마껭깽과 연계하여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후원하고 ‘2023 신나는 예술여행’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문화생활을 누리기 어려운 어르신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예술 공연을 통해 예술을 체험하도록 지원함으로써 인기가 높았다.
‘음마깽깽 인형극장’은 옴니버스 형식의 인형극으로 총 3장으로 이루어졌으며 전통 공연을 기반으로 창작 인형극 등으로, 어르신들의 참여율과 호응도가 높고, 재미와 함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었다.
2회 공연을 모두 관람한 이00 어르신은 “익숙한 것과 새로운 것 모두를 즐겁게 볼 수 있어서 춤을 추면서 함께했다며 힘든 시기에 마음의 위로가 되는 이런 공연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육정책팀 김병국 사회복지사는 “신나는 예술여행의 다양한 공연을 통해 어르신에게 청춘의 삶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주고, 지속적인 문화 활동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 지역 사회 단체와 지속 가능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연계하여 복지관 어르신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다양한 문화생활을 통해 문화도시 부평을 만들어 가는데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