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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마라토너 1만 2천 명 운집… ‘제21회 보성녹차마라톤’ 성황리 개최_ 지난 2일 1만 2천여 명이 참여한 ‘제21회 보성녹차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
[뉴스앤톡] 보성군은 지난 2일 전국 마라톤 동호인과 군민 등 1만 2천여 명이 참여한 ‘제21회 보성녹차마라톤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제49회 보성통합대축제 기간 중 열렸으며, 보성군체육회가 주최하고 보성군마라톤연합회와 전국마라톤협회가 주관했다. 경기는 풀코스, 하프코스, 10km, 5km 4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보성녹차마라톤대회’는 20여 년의 전통을 지닌 전국 규모 대회로, 보성강과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완만한 경사 코스를 갖춰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 사이에서 ‘전국 마라토너의 성지’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올해는 대한육상연맹 공인 코스로 지정돼 공식 기록증이 수여되면서 풀코스에만 2천여 명이 참가했으며, 이상철 보성군수 권한대행과 문금주 국회의원(고흥・보성・장흥・강진),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를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또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황영조 선수와 은메달리스트 이봉주 선수가 함께 달리며 대회의 열기를 더했고, 이후 팬 사인회도 진행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코스별 1위부터 5위까지 상장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풀코스 남자 부문에서는 윤주성 씨가 2시간 36분 08초 14, 여자 부문에서는 이현경 씨가 3시간 14분 55초 70의 기록으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대회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보성자율방범연합회와 보성경찰서 등과 협력해 70개소에 150여 명의 교통안전 인력을 배치했으며, 중・고등학생 자원봉사자 120여 명과 보성군 여성자원봉사협의회 등 170여 명의 행사 운영 인력을 투입했다.
또한 의경 40여 명을 추가 배치해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이광수 보성군체육회장은 “차향 그윽한 5월, 초록빛 메타세쿼이아 길을 전국 마라토너들과 함께 달릴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대회가 도전과 성취의 기쁨을 나누고, 군민과 참가자 모두의 건강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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